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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물원 어디가 좋을까? 과천 서울대공원 vs 광주 우치동물원 직접 다녀본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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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여행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동물원은 어디가 더 좋을까?” 저희 가족은 아이들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도 다녀왔고, 광주 우치동물원 도 방문했습니다. 두 곳 모두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직접 다녀보니 분위기와 장점은 꽤 달랐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은 규모가 크고 동물도 다양해서 하루 여행지로 잡아도 충분했습니다. 반대로 광주 우치동물원은 입장료 부담 없이 가볍게 가족 나들이를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둘 중 어느 곳이 더 좋다기보다 우리 가족이 오늘 어떤 여행을 원하는지 에 따라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과천 서울대공원은 규모부터 확실히 달랐습니다 서울대공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규모가 크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주차장도 정말 넓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주차를 한 뒤 코끼리열차를 타고 리프트를 이용하는 곳까지 이동 했습니다. 동물원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었지만 저희는 리프트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동물원 안에서 많이 걸어야 할 것 같아서 체력을 아껴두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프트를 타면서 가족들 반응도 달랐습니다. 아내와 첫째는 무서워서 눈을 감고 갔고, 저와 둘째는 무섭기도 했지만 신이 나서 주변을 계속 구경했습니다. 리프트 아래 그물망에는 우산이나 모자 같은 물건이 떨어져 있는 것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리프트를 이용한다면 휴대전화, 모자, 우산처럼 떨어뜨리기 쉬운 물건은 꼭 잘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대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건 호랑이와 사자였습니다 서울대공원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동물은 호랑이와 사자 였습니다. 특히 호랑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유리창 앞에서 보고 있는데 호랑이가 저희가 있는 곳까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랑이를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

아이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후기, 코끼리열차·리프트 타고 호랑이까지 가까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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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용인에서 1박 2일 여행을 하면서 다음 날 일정으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용인에서 여행을 하고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침 9시쯤 출발했습니다. 용인 숙소에서 서울대공원까지는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오전 10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서울대공원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 것은 “주차장이 정말 크다.” 였습니다. 서울대공원 자체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아이들과 본격적으로 동물원으로 이동했는데, 서울대공원은 주차장에서 동물원 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부터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졌습니다. 1. 주차 후 코끼리열차 타고 이동, 우리는 리프트를 선택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동물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먼저 코끼리열차 를 타고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곳까지 이동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할 때 이런 이동수단이 있으면 단순히 편한 것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해서 여행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코끼리열차를 타고 이동한 뒤에는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크게 걸어서 이동하거나, 리프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고민하지 않고 리프트 를 선택했습니다. 리프트 이용료가 별도로 들기는 했지만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상당히 넓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체력을 너무 많이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동물원 안에 들어가면 어차피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 모두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다녀보고 나니 이 선택은 잘한 것 같았습니다. 리프트를 타니 엄마와 첫째는 무섭고, 저와 둘째는 신났습니다 가족끼리 리프트를 타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됐습니다. 그런데 가족 반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첫째와 엄마는 높이 올라가자 무서웠는지 눈을 감고 이동했습니다. 반대로 저와 둘째는 “무섭기는 한데 재미있다!” 하면서...